도당은 또 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쌍동, 송기창, 황준필, 이청일, 윤대중, 고영규, 김승일, 김성대, 김태현, 하태승, 정재천, 박병래, 김기옥, 육광기, 신주현씨 등 분야별 부위원장을 임명하고 총무국장에 박혜숙씨를 임명했다.
오홍근 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이 도민정서를 반영하는 전북의 정통민주세력으로서 제역할을 찾아야 할 때”라면서 “이번 도당 체제개편을 통해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현안을 앞장서 이끌어가는 전북 유일의 정치세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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