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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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전형남기자
  • 승인 2005.04.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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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열린우리당 이광철의원은 국회 문광위의 방송위원회에 대한 상임위에서 ‘지역지상파DMB 사업자 선정’에서 지역방송사 포함을 주장했다.

 이의원은 “지역지상파DMB 도입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DMB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지역민들의 ‘시청자 미디어주권’”이라며 “ DMB 서비스가 수도권 주민들보다 월등히 늦어지면서 지역민들의 느끼는 상대적 열등감 및 박탈감은 이루 설명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의원은 지방방송사의 경영난 해결을 위해 “ 지역방송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역의 DMB 사업에 지역방송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0... 열린우리당 최규성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차원에서 열린우리당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표간사로 선출됐다. 건.

 최위원장은 시도위원장 협의회 구성과 함께 매달 정례회의를 열어 중앙당 시도당과의 업무효율성을 방안등 당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0... 4.19혁명 45주년을맞아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 열린우리당 정세균원내대표는 서울 수유동 국립 4.19묘지를 일제히 참배하고 당시 혁명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김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김덕규 부의장, 남궁석국회 사무총장, 배용수도서관장과 함께 4.19 묘지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4.19 정신으로 믿음의 정치를”이라고 적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또 정세균 원내대표는 원혜영정책위의장 및 소속 의원과 당직자 등 30여명과 함께 4.19 기념탑에 헌화 분향한 뒤유족들을 위로하고 방명록에 “민주화의 횃불”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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