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오는 29일 혈액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다음달 1일에는 불우아동 30여 명을 초청, 백화점 견학과 함께 영화관람, 중식제공, 게임센터 이용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시네마(관장 이관로)도 26일 인근지역 독거노인 60여 명을 초청, 최근 개봉된 섬에 사는 노인들의 재치와 코믹함을 다룬 ‘마파도’를 무료 관람하는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다”며 “사랑과 나눔 경영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지속적인 사랑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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