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자매결연사업은 농촌사랑운동의 실천사업 일환으로 1개의 기업이나 단체와 1개의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나누는 것으로 기업체는 주말농장과 팜스테이 등 농촌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농촌마을은 특산품 판매와 일손 돕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상준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은 우리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국민건강을 지키고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는 도농상생운동이며 나라사랑운동”이라며 “1사1촌 자매결연 800개 추진과 100만 농촌사랑 회원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업인과 함께 하는 전북농협을 만드는데 조직역량을 결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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