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새농촌 새농협 토론회
전북농협 새농촌 새농협 토론회
  • 이보원 기자
  • 승인 2005.04.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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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은 26일 전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전주,완주,무주, 진안, 장수 지역내 시군지부, 지점 차장, 지역농·축협 본소 전·상무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추진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 새농협운동’은「제2의 창립」과 「환골탈퇴」의 정신으로 조직과 사업 및 운영에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운동.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과제들이 ‘새농촌 새농협운동’의 본 취지에 맞게 추진 중인지를 확인하고, 권역별로 현안문제와 애로점, 우수사례 등을 토론을 통해서 결과를 도출하여『새농촌 새농협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이번에 토론된 안건들과 앞으로 계속 개최될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의 안건을 토대로 권역별, 사무소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새농촌 새농협운동’ 보완 발전시켜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과 “본 운동을 통한 운영의 혁신으로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 것”임을 아울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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