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개막, 20일 폐막하는 서울 국제식품전에는 국내외 29개국 552개 업체와 스페인,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브라질 등 각 대륙에서 28개국 235개 업체가 참가해 식품산업과 서비스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식품전에 도내에서는 임실치즈피자와 참고을, 이강주, 전주 비빔밥. 순창골전통식품, 금화양조, 송화양조 등 모두 12개 업체가 참여, ‘전북의 맛’을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렸다.
실제 행사기간 동안 지정환임실치즈피자 홍보관에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지정환임실치즈 피자’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 고추장과 참기름, 된장 등을 판매하는 참고을과 전통주를 생산하는 이강주 부스에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등 도내 식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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