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고석일)는 지난 8일 신흥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75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관련 봉사 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장마철을 맞아 전기 안전 점검과 함께 노후 시설에 대해 무료 개·보수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 지사장은 “한순간 방심으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정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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