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연대, 도시사 경선비리 관련 사과 촉구
전북시민연대, 도시사 경선비리 관련 사과 촉구
  • 김강민기자
  • 승인 2005.06.15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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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1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검찰 수사로 밝혀진 지난 2002년 새천년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비리와 관련 16일 참여단체 공동명의로 강현욱지사의 공개사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15일 연대회의는 “2002년 도지사 후보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선거인단 바꿔치기에 대해 강현욱 지사가 진상을 밝힐 것과 선거캠프 핵심 실무자가 관련된 이번 사건에 대해 현 도지사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전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참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시간여 동안 이와관련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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