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박관배)는 6·25 제5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10일간 안보의식 고취 및 간첩신고 홍보에 나섰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대공취약지역 순회 점검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개최, 안보 체험기회 제공 등으로 대국민 직접 접촉을 통한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을 펼쳐 나간다는것. 한편 정읍서는 간첩 및 좌익사범으로 의심되는 자는 신고전화 국번없이 112, 113번이며 인터넷은 경찰청(www.police.go.kr)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읍=김호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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