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의 낙후된 정보화를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중기청이 ‘중소기업 정보화 아웃소싱 시범사업’을 도입키로 했다는 것.
이 사업은 자금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정보시스템 운영 및 사후관리가 어려운 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정보화경영원에서 개발한 ‘정보화 아웃소싱 프레임웍’을 중소기업의 현장에 적용시켜 나가게 된다.
올해부터 대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참가업체에 대해 소요비용의 최고 60%까지 1천8백만 원 한도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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