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규제 대응방안 기술세미나
환경규제 대응방안 기술세미나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5.07.2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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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무역장벽의 일환으로 EU가 강화하고 있는 환경규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세미나가 열린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에 따르면 22일 오전 중기청 회의실에서 ‘EU 환경규제 대응방안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

 이번 세미나에서는 EU가 무역장벽의 일환으로 환경규제하고 있는 납과 카드뮴,수은, 6가 크롬의 4대 중금속과 PBB*,PBDE**의 유해물질 분석을 중소기업체가 제조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를 구성하는 금속과 고분자,고무와 같은 주요 부품·소재 품목에 대한 특정유해물질 분석방법을 소개하여 중소제조업체가 EU 무역장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자·전기 제품에 대해 환경규제하고 있는 4대 중금속과 PBB(poly brominated biphenyl), PBDE(poly brominated biphenyl ether)의 시험분석방법도 소개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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