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에 따르면 22일 오전 중기청 회의실에서 ‘EU 환경규제 대응방안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것.
이번 세미나에서는 EU가 무역장벽의 일환으로 환경규제하고 있는 납과 카드뮴,수은, 6가 크롬의 4대 중금속과 PBB*,PBDE**의 유해물질 분석을 중소기업체가 제조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를 구성하는 금속과 고분자,고무와 같은 주요 부품·소재 품목에 대한 특정유해물질 분석방법을 소개하여 중소제조업체가 EU 무역장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자·전기 제품에 대해 환경규제하고 있는 4대 중금속과 PBB(poly brominated biphenyl), PBDE(poly brominated biphenyl ether)의 시험분석방법도 소개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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