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하는 재해 없는 도시-전주’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객사정담에서는 약 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전주시 이강문 재난관리과장의 호우 피해 상황 및 복구계획을 경청하고 항구적 재해방지대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장 의원은 21일 “조선일보는 20일자 신문에 본인이 알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160만원 가량의 돈을 받은 것처럼 보도 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조선일보는 조속히 사과하고, 이를 거부한다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조선일보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19일 브로커 홍모씨가 2003~2004년 열린우리당의 장영달 상임중앙위원, 김덕규 국회부의장과 K모 보좌관 등에게도 380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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