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역자에 대해 전·의경으로 복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사회복귀 후에도 경찰로 근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역자 수경 주형진씨(서울)는 “경찰과 함께한 2년 동안의 뜻깊은 추억과 근무지를 기억할 수 있는 전역액자를 선물받아 감사하고 영원히 경찰생활을 잊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서장은 전·의경들이 2년여 동안 복무하는 동안에 자긍심과 경찰을 잊지 않는다는 말에 “사회 복귀 후에도 경찰과 함께하는 완주경찰인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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