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신상채)는 30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경목협의회 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강계선 목사의 인생의 방향에 대한 설교가 있었으며, 군산경찰 현황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상채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더불어 깨끗하고 친절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김재수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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