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픈하는 전북대 델리샵은 54평 규모의 독립건물로 서문(구정문) 앞에 개점하며,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샌드위치와 소세지·전북대햄 등을 주메뉴로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사물놀이패 공연, 전북대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식, 테이프 커팅, 30미터 샌드위치 만들기
, 더 크로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전북대햄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2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날로 성장하고 있으며, 델리샵 오픈에 발맞춰 농업생명대학 3호관 뒤편에 위치한 햄 제조공장을 100여평 규모로 새로 증축하고 제품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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