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그동안 육상선수들을 조기에 발굴, 좋은 환경속에서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시로부터 1억5천만원의 지원금과 교육청 자체 예산 5억5천만을 들여 초현대식 수기당을 이리초등학교 내에 새롭게 확보, 마련중이다.
진교중 익산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익산교육청 소속 육상선수들이 전북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체계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수기당에서 선수들을 잘 관리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교체육의 활성화 및 평생체육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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