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교회 오주환 목사의 식전 축하기도로 시작한 개소식에는 전북도당 오홍근 위원장을 비롯 익산시 노인회장 홍석표, 익산갑 허영근 위원장, 민주당 도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황현 위원장은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며 “새롭게 태어나는 정당, 당원들과 하나되는 민주당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기꺼이 희생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기념촬영이 끝나고 우리의 소리 사인회, 차 한잔 나눔의 시간 등을 가져 차분함속에서 새롭게 출발하려는 당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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