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협·장성원 전 국회의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정균환)은 2일 이협, 장성원 전 국회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
이협 전 의원(4선)은 익산출신으로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장성원 전의원(재선)은 김제출신으로 당 정책위 의장 등을 역임한 중진 정치인이다.
정균환 도당위원장은 인선배경에 대하여 “전라북도 민주당을 살리는데 관록과 경험이 있는 중진급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함으로써 민주당의 정통성과 중량감을 다시 싣고 참신한 새로운 인물을 영입해 신·구세대의 조화를 갖춤으로써 지방선거에서 필승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인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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