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 2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한 후 이날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의원 임기가 6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예수병원 노조위원장과 보건의료노조 전북본부장, 민주노총 전북본부정치위원장, 민주노총 전북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도의원직을 사퇴한 김민아 전의원은 현재 당내 전주시장 예비후보 출마로 후보선출을 위한 당내경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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