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총 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돼 4계절 자연의 수려함과 촌로의 한가로운 모습 및 농촌생활의 풍경 등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고 있다.
박희준 사우회장은 “지난해 바쁜 와중에도 회원 모두가 한컷의 사진을 위해 잦은 출사도 마다하지 않은 사랑과 열정이 오늘의 사진전으로 이뤄졌다”며 “투병중인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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