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지부는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해에도 관내 복지시설 등에 쌀(10kg) 850포대를 지원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 향토은행으로서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역할을 전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자생조직인 ‘농촌사랑봉사단’을 결성해 미륵산과 함라산 오물수거는 물론 장애우 마라톤대회, 사랑나눔장터 등 자원봉사 실시와 농촌일손돕기 등에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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