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를 미리 점검하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관내 202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방문한다. 군은 소모품 위주의 부품을 마련해 오지마을과 실 수요자를 대상으로 부품 교환방법과 고장원인분석, 응급처치 및 점검요령 등 교육을 실시해 사용 농가들의 자가정비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현장서비스를 통해 기계점검과 정비수리, 보관관리 요령까지 병행 추진함으로써 고가 농기계의 내구성 증가와 농기계 구입 비용 절감에도 큰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실=박영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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