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장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수군 관내 21개 각급 학교를 순회는 한편 5월말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초등학생과 유아를 상대로 한 성폭행을 예방하기 위한 교양 안을 만들어 경찰관들이 직접,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박관배서장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귀엽고 아름다운 우리의 자녀들이 마음놓고 공부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기성세대들이 학교주변의 폭력과 성폭력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장수초등하교 6학년 정우현어린이는 “경찰관이 학교에 와서 직접 학교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교육은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 고마와 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