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5일까지 1개월간 중점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시는 5개반 13명을 편성해 관광지를 포함 등산로, 도심, 농촌지역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청소차량과 집게차를 이용해 방치된 폐기물을 치우고 1개반 2명으로 구성된 방치쓰레기 수거상황실을 운영, 방치쓰레기가 접수되는 즉시 순회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청결 운동을 매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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