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정섭)는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계획과 관련, 20일 오전 10시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지구대장 및 사무소장 Work Shop’을 실시하고 국민생활 안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김정섭 서장은 “전 직원이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위해 도보순찰과 112순찰을 병행하여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범죄다발지역에 대해 위력순찰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경찰은 매월 범죄분석 시스템을 활용, 범죄다발지역에 대해 집중순찰 및 목검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과도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민경협력 치안을 활성화해 체감치안을 극대화 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