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 권 후보는 “오랫동안 시장의 공석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며 “시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자녀학력향상 및 교육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군산발전 10개년 계획인 ‘비젼군산 2015’를 추진, 군산을 국제·무역·관광·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권 후보는 이번 5.31 선거를 앞두고 시장선거 출마자들에게 ▲깨끗한 선거 ▲준법선거 ▲정정당당한 선거 등 3개항 공동결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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