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고장이 잦은 이앙기 부품 등 기종별로 이미 확보하고 소요 부품은 수리비는 받지 않고 부품 값만 받는다. 간단한 응급처치요령과 수리과정에 농가를 참여시켜 교육한다.
긴급을 요하는 고장에 대해서는 예비인원을 즉시 영농현장에 출동시켜 수리해중다.
농기계순회수리는 이제 농한기에도 쇄도하고 있으나, 큰 수리는 전문 수리점에서 고쳐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농기계수리팀은 영농시기에 맞춰 5월까지는 이앙기, 6~8월에는 방제기, 9~10월은 콤바인 등 수확기 중심, 농한기에는 안전 및 보관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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