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증식 전문가로 통하는 농업기술센터 장석원씨는 “반딧불이에 대한 생태연구는 단순히 그 숫자만 늘리는 것 뿐 아니라 원천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자는데 깊은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
애반딧불이 개체 1만 마리 증식에 성공해 우리 나라 반딧불이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반딧불이 대량 복원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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