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이 개체수 증식 연구개발 총력
무주 반딧불이 개체수 증식 연구개발 총력
  • 무주=김정중기자
  • 승인 2006.03.20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딧불이를 고유 브랜드로 정착시킨 무주군은 반딧불이를 보호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 서식지의 확대조성 및 개체 수 증식에 관한 연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반딧불이 증식 전문가로 통하는 농업기술센터 장석원씨는 “반딧불이에 대한 생태연구는 단순히 그 숫자만 늘리는 것 뿐 아니라 원천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자는데 깊은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


 애반딧불이 개체 1만 마리 증식에 성공해 우리 나라 반딧불이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반딧불이 대량 복원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