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후보는 “낙후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남원시민들의 대통합속에 시민과 행정, 정치가 삼위일체가 될 때 비로서 남원 발전과 비전을 바라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남원시장에 출마한 이유는 “침체된 남원의 경제를 기필코 살려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동안 공기업 CEO의 경험과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해오면서 쌓아온 산업계, 학계, 정계 등 인맥을 총동원하여 우리 지역의 2세들이 내일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남원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후보는 “지금 남원은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가져다 줄 든든한 리더가 꼭 필요한 싯점이라”며 특히 “어려운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전문경영인의 마인드와 행정경험을 겸비한 새로운 인물이 절실히 필요한 때 인만큼 시민들의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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