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관내 모범업소와 우수 업소 음식점인 호수정 등 56개소에 고추 모형의 수저받침과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를 지원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식품진흥기금의 저금리 융자를 관내 8개소에 알선 했다.
또한 내 고장 맛의 향기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의견문화제와 소충·사선문화제를 통해 향토음식 경진대회를 추진해 타 시·군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의 향토전통 음식을 발굴 육성해 임실 고유의 맛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추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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