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밀수 40대 구속
필로폰 밀수 40대 구속
  • 김은숙기자
  • 승인 2006.05.15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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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지검은 15일 중국에 거주하는 성명 불상자로부터 속칭 환치기계좌로 현금을 송금한 후 중국민항기 항공화물편으로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온 신모(42)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신씨는 지난 2006년 5월 11일 용인시 농서동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후문 주차장 내에서 중국에 거주하는 설명 불상자로부터 속칭 환치기 계좌로 100만원을 송금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인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을 중국민항기 항공화물편으로 국내에 들여오게 한 다음, 택배회사 직원으로부터 이를 전달받는 방법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수입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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