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동수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이날 오후 7시30부터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으로 널리 알려진 교향곡 제41번 C장조 ‘주피터’ , 풀룻과 하프를 위한 협조곡 C장조 K299, 서곡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라는 곡으로 공연을 펼쳐진다.
임동수 상임지휘자는 “모든 시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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