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표는 지난 5일 경암·구암동에 거주하는 생활 형편이 곤란한 중학생 15명에게 각각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해 불우이웃에 써 달라며 시가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경암동사무소에 기탁한 것을 비롯해 수년전부터 매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게 계란 40판(시가 15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선행을 해오고 있다.
양 대표는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 ”이라며 인터뷰를 극구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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