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30일 여자문제로 선배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후배조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김모(30)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12시 40분께 군산시 나운동 소재 공터에서 내연관계인 여자문제로 대들었다는 이유로 후배조직원인 이모(25)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강범준기자 nan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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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30일 여자문제로 선배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후배조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김모(30)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12시 40분께 군산시 나운동 소재 공터에서 내연관계인 여자문제로 대들었다는 이유로 후배조직원인 이모(25)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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