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논콩 재배 약정물량은 1천886톤으로 이를 수매가격(1㎏당 3천526원)과 변동형 및 고정형직불금을 포함 할 경우 66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됐다.
벼 적정재배 면적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도입된 올해 콩 약정 재배면적은 1천25ha 이었으나 실제 재배면적은 961ha으로 나타났다.
수매가격은 kg당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4천770원 이었으나 2005년 4천204원 올해는 3천526원 등으로 매년 떨어지고 있다.
반면 논 콩 재배면적은 지난 2003년 523ha에서 2004년 1천94ha으로 무려 2배 이상 증가 한 후 2005년 902ha으로 줄었다가 올해 961ha로 다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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