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김제시장
부지런한 김제시장
  • 김제=조원영기자
  • 승인 2006.09.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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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국가나 지자체들이 발전하는 데는 해당 수장들이 얼마나 긍정적인 사고와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느냐에 따라 많은 영향을 끼친다.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선 4기 김제 시정을 이끌고 있는 이건식 시장,

 그를 일컬어 김제시 공무원과 시민들은 김제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사고와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희망 김제를 이루려는 부지런한 시장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1개월도 안돼 19개 읍면동을 방문 시정방향을 설명한 데 이어 예산 확보를 위해 농림부와 행자부 등 중앙 부쳐를 방문하고 출향인사들을 만나 시 발전에 협조를 부탁하는 등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뛰었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였다.

 또한 태풍이 몰려오고 장마가 지속 될 때는 새벽부터 출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민심 챙기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8월에는 재충전을 위한 3일 간의 짧은 휴가를 다녀와 지평선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토론을 하는가 하면, 6급 담당 공무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담당이 돼줄 것을 당부했고 시장이 솔선수범 간부공무원들이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이끄는 등 열린 행정에 앞장서고있다.

 또한 지난 8월 15일에는 휴일인데도 간편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13개 읍면에서 실시한 행사에 모두 참여 형식적인 축사나 인사말을 하기 보다는 일일이 시민들의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시민을 섬기는 자치단체장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지난 해 지평선 마라톤에 참가 시민들과 함께 했던 이 시장은 17일 열리는 마라톤에 참가를 신청 열심히 일하며 뛰는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축제를 일일이 점검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는 이시장의 행보에 시민들은 김제의 밝은 미래를 보는 듯 하다며 축제준비에 적극 나서는 등 활기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제시 발전을 위해 20여 년을 준비했고 준비한 사항들을 시정에 접목시키며 이의 실천을 위해 부지런히 뛰고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 시장을 중심으로 이를 적극 지지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있기에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는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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