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은 17일 오후 11시5분부터 방영되는 '월드스타의 조건' 편에서 미국 LA현지를 찾아가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공연 총감독, 공연장 관계자, 무대세트 제작자, 조명 담당자, 팬 등 LA 공연과 관련된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만난다.
방송은 비의 LA 공연과 관련된 이들의 증언과 이메일, 사진, 영상 등 모든 증거자료들을 수집해 공연 1시간반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왜 취소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이번 월드투어의 가장 큰 책임자라 할 수 있는 공연 주관사 스타엠 대표와 비의 소속사 JYP 관계자를 만나 양측의 주장과 입장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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