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비 LA 공연 취소 전말 조명
'PD수첩' 비 LA 공연 취소 전말 조명
  • 연합뉴스
  • 승인 2007.07.16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비의 월드투어 LA 공연이 취소된 데 대해 공연 주관사와 현지 담당 기획사가 현저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MBC 'PD수첩'이 LA 공연 취소를 둘러싼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진실 공방을 집중 조명한다.


'PD수첩'은 17일 오후 11시5분부터 방영되는 '월드스타의 조건' 편에서 미국 LA현지를 찾아가 당시 현장에 있었던 공연 총감독, 공연장 관계자, 무대세트 제작자, 조명 담당자, 팬 등 LA 공연과 관련된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만난다.


방송은 비의 LA 공연과 관련된 이들의 증언과 이메일, 사진, 영상 등 모든 증거자료들을 수집해 공연 1시간반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왜 취소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이번 월드투어의 가장 큰 책임자라 할 수 있는 공연 주관사 스타엠 대표와 비의 소속사 JYP 관계자를 만나 양측의 주장과 입장을 들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