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전 아동·초등학생 대상 비만관리
취학전 아동·초등학생 대상 비만관리
  • 황경호 기자
  • 승인 2007.07.3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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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는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부터 ‘인지능력향상 서비스‘와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동 인지능력 향상서비스는 전국가구평균소득 이하 취학 전 아동들에게 1:1 독서지도와 도서대여 서비스(아이북랜드, 웅진씽크빅)등을 제공함으로써 취학 전 아동의 인성형성 및 균형적 발달 촉진을 유도하게 되는데 지원 금액은 월 3만 원이다.

아동 비만관리프로그램은 가족의 소득·재산 제한 없이 비만지수 20% 이상 초등학생에게 식이요법과 운동처방, 운동지도프로그램(국민 체력센터, 에버케어)을 제공하는데 지원액은 월 4만 원이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거주지의 동사무소에 하면 되는데 신청서와 서비스대상자가 등재된 건강보험증을 비롯하여 아동 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건강보험료 영수증을, 아동 비만관리프로그램은 최근 6개월 이내 측정한 키와 몸무게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각각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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