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장급 인사 단행
전북도 국장급 인사 단행
  • 남형진기자
  • 승인 2007.08.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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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6일 국장급 승진과 전보 및 행자부 교류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단행된 국장급 승진 인사에서는 김용태 건설행정과장이 건설물류국장으로, 김양원 투자유치과장이 투자유치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직제 개편에 따라 유기상 문화관광국장이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석인수 새만금환경국장이 새만금개발국장으로, 행자부에서 전입한 권건주 부이사관은 신설된 환경보건국장으로 각각 기용됐다.

이인재 투자유치국장은 행자부로 전출됐고, 김영규 대외협력국장은 국회 협력관으로 파견됐다.

또 이날 인사에서는 유기상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강승구 농림수산국장, 박준배 세계물류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이 4급에서 3급으로 각각 승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연공서열을 타파한 성과와 실적 위주의 발탁 인사였으며 국회와 행자부와의 교류 활성화에도 무게를 두었다”며 “조만간 과장급 이하 인사도 단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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