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치권 한 경선 촉각
전북정치권 한 경선 촉각
  • 서울=전형남기자
  • 승인 2007.08.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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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치권이 오는 19일 열리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누가 선출되는냐에 따라 차기 대선은 물론 총선구도가 크게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도정치권은 범여권의 대선구도와 한나라당 후보들의 높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차기 대선은 힘든 싸움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정치권의 모인사는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높은 지지율을 언급하며 “현재 범여권 후보들의 지지율이 한나라당 후보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 후보로 누가 되는 힘든 싸움이 될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한나라당 경선 과열과 후보들의 각종 의혹은 범여권의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보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박근혜 후보가 벼랑끝 싸움을 펼치고 있는 만큼 경선후유증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경선후유증은 범여권에게 득으로 작용할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도곡동 땅’의 제3자 차명 의혹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가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의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도곡동 땅’ 수사결과 발표 이후 실시된 조사 결과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간의 격차가 좁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 언론사 실시한 경선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자 줄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실시한여론조사에서 이 전 시장은 44.5%, 박 전 대표는 37.2%로 두 사람간의 격차는 7.3% 포인트였으며 또 MBC가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 45.9%, 박 전 대표 38.7%로 격차는 7.2% 포인트로 나타났다.


국민일보와 글로벌리서치가 14일 실시한 시뮬레이션 조사에서는 이 전 시장 52.2%, 박 전 대표 46.6%로 이-박 두 주자간 격차는 5.6% 포인트로 드런났다.


이런 조사 결과들은 이번주 초 나온 다른 조사에 비해서 격차가 소폭이나마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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