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36개 제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17개를 ‘BUY-전북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BUY-전북상품은 장수군의 사과와 완주군 곶감을 비롯해 부안군의 뽕주, 쌀도우피자, 소나무 멸치액젓 등 농·수·축산물 및 공산품 등이다.
이에 따라 BUY-전북상품은 기존에 선정돼 있던 84개 상품과 함께 총 101개로 늘어났다.
한편 도는 이달 말까지 이들 제품에 인증서를 교부하고 홍보와 판로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한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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