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BUY-전북상품' 17개 추가 선정
전북도 'BUY-전북상품' 17개 추가 선정
  • 남형진기자
  • 승인 2007.08.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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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품질을 인증하는 우수제품인 ‘ BUY-전북상품’에 17개 제품이 추가로 선정됐다.

27일 전북도는 “지역을 대표하는 36개 제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17개를 ‘BUY-전북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BUY-전북상품은 장수군의 사과와 완주군 곶감을 비롯해 부안군의 뽕주, 쌀도우피자, 소나무 멸치액젓 등 농·수·축산물 및 공산품 등이다.

이에 따라 BUY-전북상품은 기존에 선정돼 있던 84개 상품과 함께 총 101개로 늘어났다.

한편 도는 이달 말까지 이들 제품에 인증서를 교부하고 홍보와 판로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한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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