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찬의원 정책위 부의장 선임
채수찬의원 정책위 부의장 선임
  • 서울=전형남기자
  • 승인 2007.08.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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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민주신당 창당 주역을 맡아온 국회 채수찬(전주 덕진구)의원이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선임돼 향후 민주신당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라이스대 종신교수 출신으로 범여권에서 보기 드물게 세계경제통으로 알려진 채 의원은 열린우리당 시절 최장수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여당의 부동산정책, 재벌개혁, 서민경제정책 등 중도성향의 경제정책을 추진해 왔다.

채 의원은 “민주신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정책을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출신인 채 의원은 전주고와 서울대수학과,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제학박사 졸업했으며 미 라이스대 종신교수다.

또 정치권에 입문한후 열린우리당 정책위 부의장과 제3정조위원장을 지냈으며 부동산기획단 간사, 공기업개혁기획단장, 세제금융선진화특위 위원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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