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정부 부처별로 추진한 각종 공모사업 선정 현황을 종합한 결과 인삼(홍삼)연구소 설립 및 스마트소재형 기술 R&D 클러스터 구축 등 산자부 공모사업 10개를 확보했다.
또한 과기부에서 실시한 2건의 원자력 연구기반 확충 사업에 선정됐으며 정통부 관련 2건, 문광부 관련 3건의 공모 사업을 각각 확보했다.
도는 그동안 중앙 부처의 공모사업 확보에 중점을 뒀던 방향을 바꿔 앞으로는 공모사업 확보는 물론 기존에 확보돼 있는 공모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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