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의 내년도 국가 예산 심의가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다음달 초 국회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행정·정무 등 양부지사와 각 실국장들을 총 동원 각 정당을 개별적으로 방문토록 해 국비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는 각 정당의 정책위의장 등과의 면담도 추진해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과 관련된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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