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용 장관 내정자는 서울 법대를 졸업한 행시 21회 출신으로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환경정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청와대는 이날 공석 중인 균형인사비서관에 고재순(42.여)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을 승진 기용했으며, 최근 사의를 표명한 김성환
정책조정비서관 후임은 배기찬(44) 안보정책실 동북아비서관이 겸임토록 했다.
또 공석 중인 제2부속실장에는 김정수(45.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육동한 정부혁신지방분권위비서관 후임에 우주하(51) 재정경제부 국장을 각각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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