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도당 당직자 단합대회
대통합민주신당 도당 당직자 단합대회
  • 박기홍기자
  • 승인 2007.09.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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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전북도당(도당위원장 정균환·이강래·이은영)은 6일 오후 6시30분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소양운수연수원서 ‘당직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연말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을 비롯한 당직자 31명은 이날 워크숍을 개최하고 도당의 향후 발전방향과 당직자간 부서간 유기적 관계를 통해 도당을 활기차게 이끌어가는 데 힘을 모아갈 것을 논의했다.


도당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31명의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과 대통합민주신당 전북도당의 비전과 실천과제에 대한 발제(이재천 정책실장), 실천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 부서별 업무에 관한 팀별 토론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도당의 한 관계자는 “예비경선으로 당내 5명의 경선후보들이 확정된 만큼 순회경선의 준비와 지역민의 표심확보를 위해 연말 대선에서 필승할 수 있도록 당직자들이 노력하자는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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