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자치단체 응모현황은 전주시가 문화도시상 부문에 응모를 한 것을 비롯해 익산시(활력도시상, 문화도시상), 남원시(환경도시상), 완주군(활력도시상), 진안군·무주군·순창군(안전건강도시상), 고창군(문화도시상) 등으로 나타났다.
제1회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대상은 9월 한달간 도시계획, 환경, 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서류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10월10일 도시의 날에 맞춰서 시상식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도시 대상의 평가는 오는 연말 계획돼 있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지역 선정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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