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동족애사랑,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관 가치관 교육에 모세는 어머니와 하나가 되었다. 큰 인물은 모자협조에 이루어진다. 이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요셉은 이집트 바로왕 뒤를 이은 통치자다. 애굽의 국가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여 애굽을 구해 낸 인물이다. 요셉의 성장과정을 보더라도 모세처럼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당했다. 특히 형제들에게 팔려 애굽의 옥고까지 치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형제까지 사랑과 화해의 자세로 삶을 살아 왔다. 훌륭한 지도자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동족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한 인물들이었다. 그만큼 하나님사랑, 동족사랑, 국가관 이념이 뚜렷한 지도자가 국가의 통치 자이었음을 인류역사성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통령 후보는 국가차원에서 양성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정치문화는 주먹구식으로 진행된 결과 이었다. 그 결과 IMF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문화는 좀처럼 바꿔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선거를 자주 치르는 나라는 없다. 선거 때마다 1조원 이상 낭비다. 게다가 사분오열 당파싸움은 예나 지금이 다를 바 없다. 이로 인해 한국의 경제상황은 악화되어가고 있다. 피해자는 서민들만 죽을 쌍이다. 이러한 한국의 정치상황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필자의 소견은 후손들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남길 것인가. 다함께 살기 위하여 고민해 보자는 것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고 얼마나 외쳤는가. 그렇다고 희망을 저버린 것은 아니다. 지난달에 모 재단이사장을 만나적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 경영학을 졸업했다. 미국에서 회사를 창업했다. 사업에 성공한 지도자다. 한국에 올 기회가 되었다. 재단이사장을 맡게 되었다. 그 당시 재단산하회사의 부채는 7천억이었다. 40년 동안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재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임 후 1년 6개월이 지났다. 부채를 갚고 260억 흑자를 기록했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다.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가. 모세, 요셉 인물처럼 비슷한 삶이었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그러한 삶속에서 어머니의 지도하에 성장해서 미국 하버드대학까지 졸업하게 되었다. 어머니 모태로부터 질서 교육, 규범교육 심정교육을 지도 받았다. 그러므로 그 어른의 철학은 정직, 근면, 성실 그리고 효도의 모습이 몸에서 풍기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어른을 만나본 필자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깨닫게 되었다. 그만큼 모태교육에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어머니들이 계신다면 모세의 어머니(유모) 교육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어머니의 역할분담이 크다 훌륭한 어머니의 사랑과 교육이 국가의 큰 인물로 드높인다면 한국의 여성들은 절대적인 교육 가치관 정립에 앞장서야겠다.
국가발전과 선진조국 창건의 지도력은 어머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달려 있다.
어찌 되었던 간에 어머니들의 큰 몫이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 기권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투표해야 한다. 지혜가 높은 인물을 골라 뽑아야 되지 않을까 미래 대통령은 어머니들이 준비하는 때가 되는 상 싶다. 정부에 건의해서 대통령 후보 대학을 세우고 대학에 자녀를 입학시켜 세계적 인물을 만든 것도 어머니들의 몫이 아닌가. 그만큼 어머니의 역할과 사명에 국가의 사활이 걸려 있음을 필자는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사랑과 가치관 국가의 가치관 이념에 대한 재정비해야 되지 않을까.
<의식개혁 교육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