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량 증가
전북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량 증가
  • 남형진 기자
  • 승인 2007.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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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의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추석 명절 성수기인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재래시장에서 판매된 상품권은 모두 6억에 달하며 이같은 판매량은 전년 동기(4억) 대비 50%가량 늘어난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재래시장이 과거와는 달리 고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할인 행사 등을 벌이면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진 결과로 보여진다”며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와 재래시장활성화운동본부 등 각계 각층의 자발적인 구매 운동 전개도 판매량 증가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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