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경선비리 조사하라"
"선관위는 경선비리 조사하라"
  • 박기홍기자
  • 승인 2007.09.27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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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수사 촉구 성명 발표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27일 “선관위는 각 정당의 선거관리 위탁이 초등학교 반장 선거 위탁이 아님을 명심해 불법 타락 선거를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북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검찰과 경찰은 불법선거 운동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선거질서를 바로잡는 책무를 방기해서는 안 된다”며 “언론에 보도된 생활체육협의회의 조직적 개입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 수사에 착수해 정치권으로부터 자유로운 검경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시민연대는 또 “전북도와 의회는 생체협에 대한 감사를 통해 불법한 행위가 자행되었다면 관계자를 엄중문책하고, 단체에 대한 지원 중단과 불법으로 사용된 지원금에 대한 회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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